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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시장 "여성의 시각에서 인구 늘리기 대책 세워야"

  • 웹출고시간2017.09.11 18:13:12
  • 최종수정2017.09.11 18:13:12
[충북일보=청주] 이승훈 청주시장이 여성의 시각에서 현실성 있는 인구 늘리기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올해 하반기 책 읽는 청주 일반부문 선정도서인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는데 여성 입장에서 결혼·출산 등의 어려움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책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봤는데 맞벌이를 하던 아내가 힘들어할 때 내가 먹여 살릴 테니까 직장을 그만두라는 얘기를 했던 것이 똑같았다"며 "주인공 김지영 입장에서 잘못한 것이 없는데 직장을 그만둬야 하고 동정을 받아가면서 먹고 사는 사람으로 전락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간부 공무원들은 각 부서에서 여러 가지 정책을 만들고 있는 만큼 이런 인식을 함께해야 한다"며 "이를 공감하고 현실성 있는 인구 늘리기 대책과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의 지역 관광 홍보 방안 마련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가 10일인데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관광 홍보가 필요하다"며 "청원생명축제가 다음 달 1일 끝나기 때문에 축제장 시설 등을 시민들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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