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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사랑의 속도 30km/h 지키기'홍보

금릉초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웹출고시간2017.09.06 16:50:42
  • 최종수정2017.09.06 16:50:42

충주경찰서는 6일 오전 금릉초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원, 시청관계자, 교사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6일 오전 금릉초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원, 시청관계자, 교사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과 녹색어머니회는 교통안전 관련 어깨띠와 피켓, 플랫카드를 활용, '사랑의 속도 30km/h 지키기'및'서다, 보다, 걷다'방어보행 3원칙 등을 홍보했다.
ⓒ 충주경찰서
또한, 스쿨존 내 법규위반 차량 대상 계도 및 학기 초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며 교통안전 지도를 통한 선진 교통문화의식을 확립하도록 노력했다.

이길상 경찰서장은"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더 이상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주경찰서
한편, 충주경찰서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점검 및 충주서 페이스북 등 온라인 홍보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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