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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29 11:08:12
  • 최종수정2017.08.29 11:08:15

영동군이 색을 다시 입힌 우리와 소리 조형물.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청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우리'와 '소리'가 새옷을 입었다.

군은 비바람 등 자연요인 등으로 일부 외관이 훼손된 영동군 캐릭터에 대해 축제 등에 대비해 도장과 유지보수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우리'와 '소리'는 한결 밝고 깔끔한 모습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캐릭터 좌·우 옆에는 국악기 조형물도 있어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캐릭터는 국악을 친근감 있고 순수한 우리말로 쉽게 표현가능한 '우리소리'로 명명했으며, 21세기 주역이 될 어린이를 국악의 고장에 맞게 형상화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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