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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찾아가는 철도박물관' 운영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유치 견인

  • 웹출고시간2017.08.28 17:42:54
  • 최종수정2017.08.28 17:42:54

강원도 정선역에서 운영됐던 찾아가는 철도박물관

ⓒ 충북도
[충북일보] 오는 9월 11~16일 KTX오송역 2층 특별전시관에서 '찾아가는 철도박물관'이 운영된다.

찾아가는 철도박물관은 한국철도공사에서 118년 철도의 역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철도의 연혁과 철도 사진 전시회 등 대한민국 철도의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우리나라 철도문화 체험교육의 기회가 제공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꿈을 선사할 것이다"며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함께 유치 견인돼 다양한 체험활동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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