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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23 11:40:55
  • 최종수정2017.08.23 11:40:55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도당 주요당직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홍보위원장, 디지털위원장, 장애인위원장, 노동위원장, 중앙위충북연합회장, 대외협력위원장 등 각급 위원회 위원장이며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식견을 갖추고 피선거권이 있고 입당원서를 작성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공모신청서 및 입당원서(비당원에 한함)를 도당 카페(http://cafe.naver.com/snrpchungbuk)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libertycb@daum.net)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도당은 "쇄신과 변화만이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방선거 승리의 밑거름이 된다"며 "일하는 정당, 책임 있는 정책 정당으로서 새로운 도약과 충북발전을 위한 이번 공모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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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