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5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에네스티, '믹스베리 폭탄 샴푸' 재출시

손상된 두피와 모발에 영양
7가지 유해한 성분은 첨가하지 않고, 11가지 믹스베리 추출물 함유

  • 웹출고시간2017.08.22 17:41:49
  • 최종수정2017.08.22 17:41:49

㈜에네스티가 손상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주는 '믹스베리 폭탄 샴푸'와 '믹스베리 폭탄 트리트먼트'를 재출시했다.

ⓒ 에네스티
[충북일보=충주] 혁신적인 주 4일 근무제를 도입, 화제가 되고 있는 충주시 금가면에 위치한 화장품기업 (주)에네스티가 손상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주는 '믹스베리 폭탄 샴푸'와 '믹스베리 폭탄 트리트먼트'를 재출시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뒤 6개월 만에 각종 사이트는 물론 에네스티 홈페이지에서도 완판되었던 '믹스베리 폭탄 샴푸'는 합리적인 가격과 착한 성분으로 고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보다 더욱 향상된 품질의 제품으로 돌아온 '믹스베리 폭탄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제품을 직접 사용했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 파마나 염색 등으로 알칼리화 되어 있는 모발을 정상적으로 복원시켜주기 위해 약산성으로 출시되었으며,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며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7가지 유해한 성분(실리콘, 미네랄오일, 벤조페논, 타르색소, 설페이트계면활성제, 파라벤, CMIT/MIT)을 첨가하지 않아 예민하고 민감한 두피를 가진 고객들과 함께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함유된 11가지 상큼한 혼합베리 추출물 (아세로라, 라즈베리, 블루베리, 아로니아열매, 아사이야자, 블랙멀버리, 딸기, 블랙체리, 덩귤월큘열매, 블랙커런트씨, 블랙베리) 들이 모발에 향기와 윤기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풍부한 비타민으로 모발 강화, 개선에 도움을 주며 뛰어난 보습력으로 두피에 활력을 더해준다.

우성주 대표는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머리를 감는 것보다 제품의 성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도 성분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