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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므아레 가정식 차림세트' 호응

물결 이미지 패턴화… 전자레인지도 OK
내달 말 '므아레 쁘띠컵' 4종 신제품 출시

  • 웹출고시간2017.07.02 16:11:15
  • 최종수정2017.07.02 16:11:15

한국도자기 므아레(Moire) 가정식 차림세트

[충북일보] 한국도자기가 올해 초 출시한 한식기 '므아레(Moire)' 가정식 차림세트가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므아레' 가정식 차림세트는 집에서 매일 먹는 평범한 집밥도 멋스럽게 만들어주는 포인트 그릇들로 알차게 구성된 세트다. 한국 식문화에 맞춘 한식기로 매일 먹는 가정식 집밥의 상차림을 더욱 맛스럽고 멋스럽게 완성해준다.

프랑스어로 물결무늬, 규칙적으로 분포된 점이나 선을 뜻하는 '므아레'는 이름처럼 물결의 어른거림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패턴화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푸른색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기본 패턴을 바탕으로 물결 위에 반짝이는 햇빛의 느낌을 골드로 표현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제품에 사용된 골드 부분들은 '마이크로 웨이브 세이프'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도자기는 내달 말 '므아레 쁘띠컵(Moire Petit Cup)' 4종을 출시하며 '므아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므아레 쁘띠컵'은 앙증맞은 사이즈와 귀여운 패턴의 컵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 과일, 소바, 장국 등 에피타이저나 디저트용뿐만 아니라 악세사리함, 화분까지 홈데코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똑똑한 테이블웨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므아레' 가정식 차림세트는 한식 외에도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상차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블루 패턴의 디자인이 다른 컬러의 식기들과도 쉽게 믹스매치가 가능해 보다 실용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기본 구성 외에도 특별한 쉐입의 포인트 그릇들로 알차게 구성된 점이 폭넓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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