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통계청 충주사무소, 2017년 사회조사 실시

16일~6월 2일까지 충주, 제천, 단양 지역 370가구 대상으로

  • 웹출고시간2017.05.11 14:53:20
  • 최종수정2017.05.11 14:53:20
[충북일보=충주]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차태월)는 오는16일~6월 2일까지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약 370가구를 대상으로 2017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회적 관심 사항과 삶의 질 등 사회 구성원의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 관련된 사회개발정책의 수립 및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 내 만 13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 항목은 복지, 사회참여,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부문 등으로 나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방식과 응답자가 인터넷을 통해 직접 기입하는 전자조사방식을 병행하며, 응답한 내용은 통계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보장된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배재환 043-841-0429)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