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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11 12:57:52
  • 최종수정2017.05.11 12:57:52
[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11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배움중심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학생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음성교육지원청 수업·평가지원단과 교육과정컨설팅지원단을 대상으로 배움과 성장 중심의 학생평가 운영 내실화를 위한 교사 평가 전문성 신장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연계한 과정중심의 평가 인식을 위한 교사의 핵심역량을 강화에 포커스를 맞췄다.

이날 청주 원평초 윤종근 수석교사가 '초등 과학과 중심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실제'를 주제로 강의해 호응을 얻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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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