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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03 13:44:18
  • 최종수정2017.05.03 13:44:18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지역 주민을 위해 '우리 가족 건강검진으로 건강 챙기 GO~ 행복 챙기 GO~' 캠페인을 펼친다.

건협 충북·세종지부 이달 중 청주시노인복지관, 휴게음식중앙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우리 가족 건강 챙기기, 암 예방을 위한 생활 규칙' 등의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청주수영장 및 농협중앙회를 찾아 건강체험터를 운영하고 지역주민에게 각종 건강정보 등을 제공한다.

건협은 청주시 봉명동 청사로 내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열린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개방해 평소 운동 습관 및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홍보교육팀(043-299-5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훈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시 한 번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의 중요성을 알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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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