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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30 16:51:04
  • 최종수정2017.04.30 16:51:04

한흥구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충북일보] 한흥구(사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오는 2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충북도체육회는 취임 1주년을 맞는 한 사무처장은 '힘찬 도약으로 대한민국 체육중심 선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충북도민 실현'을 비전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30일 밝혔다.

한 사무처장은 1년간 △전국체전 4년 연속 한자리 순위 유지 및 소년체전 2년 연속 6위 달성,△도내 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 △충북종단 대장정 △계층별·연령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확대 △각종 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 및 참가를 통한 충북 위상 제고 등 다양한 사업을 이끌었다.

특히, 도회원 종목단체 및 시·군 체육회 통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하나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흥구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오는 10월 도내에서 열리는 98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와 종합순위 2위 목표달성으로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생활체육활성화와 다양한 추진전략을 마련해 영충호 시대의 주역과 충북경제 4%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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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