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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처 선정 심의회 개최

소방특별조사, 소방합동훈련, 현장지도방문 등 집중관리 실시

  • 웹출고시간2017.01.12 17:24:08
  • 최종수정2017.01.12 17:24:08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12일 본서 2층 회의실에서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대형화재취약 대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 32개소의 대형화재취약대상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선정된 대형화재취약 대상은 소방특별조사, 소방합동훈련, 현장지도방문 등 대형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를 실시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난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행정을 추진하게 된다.

이종필 충주소방서장은 "대형화재로 선정된 취약대상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지도점검, 안전교육과 훈련으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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