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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승진

△김진형 의회사무처장

◇2급 전보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

◇3급 승진

△이두표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임택수 행정국 총무과 교육파견

△정효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장

△정사환 제천한방엑스포 사무총장 파견

◇3급 전보

△조병옥 행정국장

△권석규 행정국 총무과 교육 파견

△박승영 보건복지국장

△윤충노 농정국장

△허경재 균형건설국장

△송재구 자치연수원장

◇4급 전보

△금한주 공보관

△손자용 총무과장

△신강섭 옥천군 부군수

△이태훈 단양군 부군수

◇ 4급 승진 내정

△고명수 복지정책과 △김기학 창조전략담당관실 △맹은영 충북경제자유구역청△양경열 균형발전과 △양준모 감사관실 △오세동 총무과 △이규형 토지정보과 △정호필 전략산업과 △홍기운 문화예술산업과 △허정회 교통물류과 △김창섭 축산과 △유장열 내수면연구소 △한경수 수질관리과 △이상득 균형발전과

◇ 5급 승진 내정

△김보영 감사관실 △이기영 수질관리과

◇농업연구관(5급 상당) 승진 내정

△이동엽 축산위생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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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