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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22 15:32:23
  • 최종수정2016.12.22 15:32:23

SK하이닉스와 청주시 관계자들이 22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신규 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SK하이닉스가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 오는 2025년까지 15조5천억 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플랜이다.

다음 달 설계에 착수하는 신규 공장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23만4천235㎡ 부지에 건립된다. 우선 내년 8월부터 2019년까지 2조2천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 건물과 클린룸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후 장비 투입은 시장상황과 회사의 기술역량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신규 공장을 통해 기존 청주산업단지 공장에서 생산하던 낸드플래시의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주력 제품인 낸드플래시를 청주에서, D램을 이천에서 각각 생산 중이다.

이 중 낸드플래시(nand flash)는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계속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의 한 형태로서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SSD), 디지털카메라, 3D 제품 같은 IT기기의 저장장치로 쓰이고 있다. 앞으로 빅데이터, IT기기 성능 향상 등 ICT 환경의 고도화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SK하이닉스와 입주 및 분양계약을 한 청주시 측은 공장 가동 후 10년간 48조4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1만4천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은 "청주에 건설되는 신규 반도체 공장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를 대비하는 SK하이닉스의 핵심기지가 될 것"이라면서 "적기에 공장이 건설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정부, 충북도, 청주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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