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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2017 ACE 준비위원회, 제11회 ACE포럼 참가

  • 웹출고시간2016.11.14 17:07:38
  • 최종수정2016.11.14 17:07:38
[충북일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2017 ACE 준비위원회는 지난11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제11회 ACE포럼에 이창수 부총장 등 18명이 참석, 진행사항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창수 부총장은 "내년 제12회 ACE포럼 준비와 대학 발전을 위해 이렇게 많인 참석해 노력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럼은 ACE 협의회 김희수 협의회장(건양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김희수 협의회장은 "ACE사업은 그 간 대학이 직면한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 혁신을 유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며 "사업의 영역은 전공교육과 교양교육을 넘어 비교과 교육으로 확대되었으며, 사업이 지속되는 과정 중에도 그 내용은 끊임없이 변화해왔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참가자들은 동시에 진행되는 여러 세션에 나뉘어 참석하며 각 대학들의 우수사례를 들었으며 ACE사업 진행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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