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운전면허시험장, 운전면허증 인터넷 예약 서비스 실시

11월1일부터,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 웹출고시간2016.10.19 13:13:23
  • 최종수정2016.10.19 13:13:23
[충북일보=충주] 충주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전주현)은 오는11월1일부터 운전면허와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인터넷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민원인들이 면허관련 업무를 처리하기위해 번호표를 뽑고 대기시간을 기다렸다가 업무를 처리해야 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 한후 충주시험장을 방문하면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e-운전 면허(http://dls. koroad.or.kr/) '방문시간예약'서비스에 접속 후 희망 방문일자, 시간, 희망시험장지정, 면허업무선택 예약한 다음 예약시간에 맞춰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면된다. 접수 결과는 문자메세지로 전송된다.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신용선)은 오는 11월1일부터 충주운전면허시험장을 비롯, 전국 26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인터넷 방문시간 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제도는 방문 희망하는 시험장과 방문 예정시간을 미리 예약한 후 예약된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불필요하게 대기할 필요없이, 방문즉시 업무처리가 가능한 제도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