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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장관 강연

"우리 젊은이들에 대한 희망과 기대" 주제

  • 웹출고시간2016.10.06 18:43:10
  • 최종수정2016.10.06 18:43:40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지난 5일 성평등교육전문가포럼에서 주관한 '2016년 여성 리더스 포럼' 강연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맹형규(전 행정안전부 장관 · 현 사단법인 공공나눔 이사장) 이사장이 "우리 젊은이들에 대한 희망과 기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맹 이사장은 본인이 언론, 국회, 정부에서 경험한 것들을 중심으로 젊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강연 이후에는 학생들과 주제없이 질문과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대화도 이어졌다.

중원대 이지연 인재양성지원센터장(의료공학과 교수)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강연을 해주신 맹형규 이사장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맹형규 이사장은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미래고 희망이다. 따라서, 우리 젊은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 이 강연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공공나눔은 퇴직한 공직자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비영리 봉사 단체이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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