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 창의교육 내실화를 위한 수업연계 학생평가 연수실시

  • 웹출고시간2016.10.04 15:13:00
  • 최종수정2016.10.04 15:13:27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4일 대회의실에서 충주관내 중학교 교감과 평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업연계 학생평가 내실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창의교육 내실화 평가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학생의 능동적 학습 활동을 위한 수행평가 및 서술형 평가 등 과정중심학생평가 내용이 전달되었다.

수업연계 과정중심의 학생평가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추진 내용으로 기존의 결과 중심 평가의 역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학습의 전 과정에서 다양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을 강화함으로써 학생의 창의·인성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평가 방법을 통칭한다.

김동욱교육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으로 과정중심평가를 통해 실현되므로, 기존 평가의 역기능을 극복하고 학생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과정중심평가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