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 한이슬씨 9월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

한 주무관 사명감과 봉사정신 투철

  • 웹출고시간2016.10.04 13:51:37
  • 최종수정2016.10.04 13:51:37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은 9월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한이슬(37·여·사진·행정지원과)씨를 선정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월 1회 시행되고 있다.

한 주무관은 교육시책홍보 및 영동 교직원 물방울 봉사회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반부패·청렴업무 담당자로서 청렴한 영동교육을 위한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동료들의 귀감이 됐다.

이번 9월 친절직원에게는 교육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청렴도서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증정했다.

한 주무관은 "친절함과 청렴함은 별개의 가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청렴한 영동교육을 위하여 더욱 친절하게 열심히 일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