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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순복음교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청주순복음교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 청주중앙공원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를 진행한다. 청주순복음교회는 해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함께 결식노인과 노숙자,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점심나누기를 펼치고 있다.

△두란노 일일 결혼예비학교

청주지역 두란노 일일 결혼예비학교가 오는 24일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크리스천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결혼예비학교에서는 결혼의 성경적 원리와 치유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02-0278-3456).

△3인 3색 크리스천 지도자 컨퍼런스

옥천교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3인 3색 크리스천 지도자 컨퍼런스를 연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유병근 전주완산교회 목사, 손철구 고양홍익교회 목사, 김종석 교회돌봄연구소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043-731-9230).

△시그니피컨트 우먼세미나

여성들의 사명을 위한 '시그니피컨트 우먼세미나'가 오는 28일부터 8주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청주중부명성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우먼세미나는 직장인과 주부 사모, 선교사 등 모든 여성들에게 자신의 고유함과 가치있는 삶에 대한 말씀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010-5044-1909).

△28회 교리교사의 날

천주교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는 오는 25일 연풍순교성지에서 28회 교리교사의 날 파견미사를 주례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순례, 고해성사, 미사로 진행된다. 미사에서는 모범교리교사 및 장기근속교사 시상, 교사증 수여 등이 이뤄진다. 이날 15년 근속 이강석 프란치스코(구룡), 송안영 마리안나(서운동) 교사를 비롯한 3년 근속 13명, 5년 근속 28명, 7년 근속 11명, 10년 근속 8명 등 모두 62명의 장기근속교사가 수상할 예정이다(043-220-1706).

△법주사 보살계수계산림법회

대한불교조계종 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불기 2560년 법주사 금강계단 보살계 수계 산림 대법회'를 오는 10월5일 봉행한다. 이 행사는 이미 계 받은 불자는 더욱 견고한 지계정신을 갖게 하고 처음 계를 받는 불자는 진리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마련됐다(043-543-3615).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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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