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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18 11:02:52
  • 최종수정2016.08.18 11:02:52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감곡도서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해 공공도서관으로 보급되는 세종도서 200여 권의 신간도서를 전시 중이다.

총류를 비롯해 철학, 종교, 사회과학, 자연과학, 기술과학 도서와 예술, 언어, 문학, 역사까지 다양한 신간 도서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돼 있어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이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1일까지 "제2회 세종도서 독서감상문 대회"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기회에 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독서감상문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sj.kpipa.or.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음성군 공공도서관은 앞으로 신간도서가 들어오면 일정기간 전시를 통해 주민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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