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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명 건설물 위한 콘크리트 성능향상 국제심포지움 개최

9~11일까지 한국교통대서
국·내외 교수 및 대학원생 80여명 참여
연구논문 23편 발표

  • 웹출고시간2016.08.09 14:44:43
  • 최종수정2016.08.09 14:48:26
[충북일보=충주]제10회 장수명 건설물을 위한 콘크리트 성능향상 국제심포지움 (PICLS:Performance Improvement of Concrete for Long life span Structure)이 9~11일까지 3일간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린다.

'PICLS 2016'은 한·중·일 3국간에 콘크리트 구조물 및 사회기반시설물 구축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각국의 사례를 참고해 각국의 콘크리트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약 80여명의 국·내외 교수 및 대학(원)생이 참여하며 건축시공, 재료 및 구조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연구된 23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 김영호 총장은"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계기로 창조적인 콘크리트 기술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원한다"며 "심포지엄 개최를 위해 수고한 건축공학과 교수와 아낌없이 지원해 준 후원사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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