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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앙순복음교회 '대성전 준공 감사예배'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대성전 준공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는 안양은혜와진리교회 조용목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043-279-9900).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 청주서지방 연합성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 청주서지방은 오는 24일부터 4일간 청주좋은교회에서 연합성회를 연다. '미래를 꿈꾸며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성회에는 서울한우리교회 지국찬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부흥성회는 오전 5시,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하루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043-238-0001).

△기장 충북노회 여름선교대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충북노회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청주제일교회에서 여름선교대회를 연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수지선민교회 김홍양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043-221-3055).

△장인산 베르나르도 신부 은퇴미사

충주시 문화동 본당에서 사목하던 장인산 베르나르도 신부가 아름다운 향기로 피어난 사목 여정을 마무리한다. 장인산 신부의 은퇴미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 충주 문화동성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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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