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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윤선아씨 7월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

  • 웹출고시간2016.07.29 11:18:22
  • 최종수정2016.07.29 11:18:22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은 7월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윤선아(28·여·맞춤형교육지원센터) 상담교사를 선정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월 1회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윤 상담교사는 Wee센터 업무 기획 및 운영지원, 관내 학교 상담 업무 응대를 맡고 있는데 밝고 친절하며, 온화한 모습으로 믿음을 주어업무 관련자와 상담 받는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7월 친절직원에게는 교육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청렴도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를 증정했다.

윤 상담교사는 "학생들이 좀 더 마음을 터놓고 상담을 받아, 희망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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