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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순복음교회 '30대 부부수련회'

청주순복음교회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온양관광호텔에서 '통·통·통'이란 주제로 '30대 부부수련회'를 연다. 이날 수련회에는 청주순복음교회 이동규 담임목사가 젊은 세대 부부의 소통과 화합에 대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043-221-0262).

△청주중앙교회 허은선 선교사 미술전시회·선교간증

청주중앙교회가 교회창립 7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화가이자 선교사인 허은선 선교사를 초청해 미술전시회와 선교간증의 시간을 갖는다. 미술전시회는 오는 14~24일 열리며 선교간증은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043-231-8142).

△엘조이미션 어린이와 청소년 비전캠프

기독교단체 엘조이미션은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 비전캠프를 진행한다. 어린이캠프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새찬양교회에서 열리며, 청소년캠프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괴산 산막이옛길 숲체험관에서 진행된다(043-900-1350).

△123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123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오는 8월2~4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서 내적치유 13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 문의는 전화(043-272-1761)로 하면 된다.

△천주교 청주교구, 세계청년대회 참가자 교육

31차 세계청년대회(WYD)가 오는 20~31일 폴란드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마태 5, 7)를 주제로 교구 대회(20~25일)와 본 대회(26~30일)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폴란드 크라코프 대교구를 비롯한 전역에서 미사와 고해성사, 기도회 등의 전례와 함께 연극, 영화, 콘서트, 전시회 등이 열린다. 한국교회의 참가 규모는 1천50명이며, 청주교구에서는 모두 49명이 참가한다. 천주교 청주교구는 오는 16~17일 교구 연수원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5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043-220-1709).

△13회 가톨릭 대안 좋은 학교 연수

청주 양업고등학교는 오는 23~24일 '13회 가톨릭 대안 좋은 학교 연수'를 실시한다. 좋은 학교(Quality School)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석자는 13일 오전 9시부터 양업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날 연수는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 전형안내도 함께 이뤄진다. 회비는 6만원이며, 당일 현장에서 납부하면 된다(043-260-5078).

△숲속 힐링법회

법주사는 오는 17일 '7월 숲속 힐링법회'를 봉행한다. 법회 참가자들은 법주사 대웅보전에서 법문을 들은 뒤 속리산 자락의 숲길을 걸으며 명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043-543-3615).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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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