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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고' 국제요리 대회 금상 수상

2016 대만 요리&식음료 챌린지 및 한국힐링 챌린지

  • 웹출고시간2016.06.07 13:12:20
  • 최종수정2016.06.07 13:12:20

2016 한국힐링 챌린지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한국호텔관광고 호텔외식조리과 1팀(팀장 김경호, 팀원 표승우·김도아·윤세영·이화연)이 퓨전 한식 코스 라이브 경연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단양] 지난 5일 대만에서 열린 2016 대만 요리&식음료 챌린지(International Taiwan Food&Beverage Challenge) 대회에 최민수 학생이 설탕공예 전시부문에 참가해 금상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수원 월드컵구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2016 한국힐링 챌린지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호텔외식조리과 1팀(팀장 김경호, 팀원 표승우·김도아·윤세영·이화연)이 퓨전 한식 코스 라이브 경연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주관하는 2016 한국힐링 챌린지 국제요리 대회는 세계인에게 한식의 과거와 미래, 한국 고유의 향토음식 발굴·보존, 다문화가족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기 위해 열린 대회로 세계음식전시관, 조리, 제빵 제과, 식음료 등을 소개하고 레시피 경연을 통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한국호텔관광고 호텔외식조리과 1팀은 복분자 퓨레를 곁들인 가리비 팀발과 아보카도 치즈 무스, 적와인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등심과 사과 처트니를 함께한 브리치즈로 속을 채운 닭가슴살 구이, 닭가슴살에 영국 치즈 일종인 브리치즈를 채운 롤과 소고기 등심스테이크를 플레이팅해 2가지의 육류를 맛볼 수 있도록 한 메인요리, 나무열매숲 타르트, 잘 구운 타르트지 위에 생크림과 각종 과일로 장식한 요리를 선보여 주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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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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