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소방서,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준비 완료

지난달부터 출전팀 구성해 강도 높은 훈련으로 담금질

  • 웹출고시간2016.05.31 13:28:41
  • 최종수정2016.05.31 13:28:41
[충북일보=제천] 제천소방서가 오는 3일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를 출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번 경연대회를 위해 소방서에서는 출전팀을 구성해 5월부터 소방서 훈련장에서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담금질했다.

제천소방서는 화재진압분야 속도방수전술, 구조분야 최강소방관경기, 구급분야 외상평가와 정맥로 확보 3개 분야에 참가한다.

경연결과 성적 우수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포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제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좋은 성적으로 제천소방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화재, 구조·구급 등 현장활동 시 연마한 기술을 적용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