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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30 13:44:55
  • 최종수정2016.05.30 13:45:28
[충북일보=진천]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 진료 팀 손인숙(여·53·사진) 주무관이 2016년 일차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도서, 벽지 등 보건의료취약지역 일차보건의료사업에 대한 공적이 높은 자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손 주무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해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손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군민들을 위해 더욱 충실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공직자로 겸손한 마음과 봉사자세로 보건의료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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