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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안전한 영동, 기관단체장 지역치안 앞장

  • 웹출고시간2016.05.25 13:30:59
  • 최종수정2016.05.25 13:31:10

영동군지역치안협의회 정례회가 박세복 영동군수 주제로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는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영동군 지역치안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치안협의회의 위원장인 박세복 영동군수와 남기학 영동군의회 부의장, 황천성 경찰서장을 비롯해 기관, 학계, 협력단체 등 18명의 위원과 경찰서 각 과장, 지구대, 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영동군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안과 영동군 CCTV관제센터 설치 등에 대한 안건으로 진행 됐고, 각 기관 간 종합적인협력치안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장인 박세복 영동군수는 "오늘 지역치안협의회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영동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황천성 경찰서장은 "체감안전도 전국 1위 경찰서답게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영동군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안전한 영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항상 군민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치안에 반영 하겠다"고 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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