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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서, 자율방범대 간담회 실시

참여치안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 웹출고시간2016.05.17 13:08:04
  • 최종수정2016.05.17 13:08:10

단양경찰서는 17일 오전 11시 자율방범연합대장과 각 지역자율방범대장 등 12명이 참석해 2015~2016년 주요추진사항과 향후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민·경 참여치안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일보=단양] 단양경찰서는 17일 오전 11시 자율방범연합대장과 각 지역자율방범대장 등 12명이 참석해 2015~2016년 주요추진사항과 향후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민·경 참여치안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단양경찰서는 17일 오전 11시 자율방범연합대장과 각 지역자율방범대장 등 12명이 참석해 2016년 참여치안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단양경찰서 2015~2016년 주요추진사항과 향후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민·경 참여치안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간담회 시 제시된 각 지역의 방범활동에 대한 건의사항은 주민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오지용 단양경찰서장은 "참여치안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자율방범대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단양군의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동해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민·경 참여치안 활성화와 지역치안의 안녕(安寧)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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