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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미초 총동문회 및 학부모총회, 전교생에 체육복 지원

  • 웹출고시간2016.05.09 14:27:00
  • 최종수정2016.05.09 14:30:07

충주대미초 총동문회와 학부모총회는 모교 사랑 및 후배 사랑, 자녀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9일 전교생에게 체육복을 지원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대미초 총동문회와 학부모총회는 모교 사랑 및 후배 사랑, 자녀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9일 전교생에게 체육복을 지원했다.

정병현 총동문회장은 "선배로서 모교 발전과 후배 인재 양성을 위해 동문들과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체육복을 입고 운동장을 마음껏 뛰어 노는 후배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은주 학부모총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더욱 밝고 건강한 어린이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한 교장은 "선배들과 부모들의 정성이 담긴 체육복을 받아 학생들이 자랑스럽게 여길것"이라며 "선배들과 부모들의 따뜻한 사랑을 이어받아 더욱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학생들은 오는 13일 열리는 '대미 한가람 어울림 행복 축제'에서 지원해준 체육복을 입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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