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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목령도서관 운영 중단·이관 예정

시립도서관, 7월7일부터 오창도서관 이용 당부

  • 웹출고시간2016.05.02 16:03:06
  • 최종수정2016.05.02 16:14:04
[충북일보=청주] 청주목령도서관이 오는 15일 오후 6시를 끝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청주시립도서관은 목령도서관 관련 업무가 오는 7월7월 오창읍사무소 옆에 개관하는 청주오창도서관으로 이관된다고 밝혔다.

이에 목령도서관 도서 대출은 오는 4일 밤 10시부터 중단된다. 자료실은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운영이 중단되고 16일부터는 반납만 받는다.

오창도서관 개관까지 희망도서 신청은 중단되고 기존 목령도서관 회원은 오창도서관 회원으로 자동 변환된다.

회원증 재발급은 청주시 소속 모든 도서관에서 가능하고, 일괄 사용도 가능하다.

장기사물함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열쇠를 반납하고 보증금을 찾아 가면 된다.

현재 진행 중인 어린이독서회는 6월3일까지 기존 장소에서 운영하고 6월7일부터는 청주오창호수도서관으로 장소가 변경된다. 성인독서회 '글여행'은 청주오창호수도서관으로 소속이 변경돼 운영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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