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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회 239회 임시회 개회

7부터 15일까지 9일간 일정, 추경제안설명

  • 웹출고시간2016.04.07 13:57:12
  • 최종수정2016.04.07 14:00:41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의회가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본회의장에서 23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 기간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16년도 제1회 일반 빛 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듣는다.

또 영동레인보우영화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와인 상설매장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본회의장에서 심의한다.

8일부터는 실과소별로 예산안 심사를 하고 11일에는 영동군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의결한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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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