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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19 15:13:35
  • 최종수정2016.01.19 15:13:41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기반조성, 영농교육, 도시민 텃밭농원 운영 등에 15억6천800만원을 투입한다.

센터는 도시농업 기반조성을 위한 청원생명축제장 조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관 교육장 리모델링, 농촌전통생태자원 활용기술 시범사업 1개소, 농촌문화 체험농장 육성 1개소, 농촌교육농장 청소년체험 활성화 지원사업 1개소, 농업문화 그린투어 프로그램을 25회에 걸쳐 진행한다.

도시민 텃밭농원 운영과 도시농업 전문가 육성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마스터가드너) 양성교육, 도시농업·원예활동 지원 17개소, 도시민 힐링을 위한 텃밭농원 운영·쉼터공간조성 13개소, 도시농업 체험교육장 조성 보급 4개소, 도시소비자 체험 교육을 28회에 걸쳐 실시한다.

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15회,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 13개소, 귀농·귀촌 아카데미 교육 30회, 6차산업을 위한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10개소, 귀농창업 활성화 소자본 창업실행비 지원 6개소, 청주농업인 대학을 4개과(환경농업과 약용작물과 스마트농업과 전문농업과)를 운영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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