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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5.11.29 15:54:36
  • 최종수정2015.11.29 15:54:47
[충북일보]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김정복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시사투데이가 주관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경영인 부문)'을 수상했다.

김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경영방침으로 세우고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흥덕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 경영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고객편의증진을 위한 선진금융서비스 도입 등에 만전을 기하며 서민금융기관의 역할 수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새마을금고의 주인은 지역주민인 만큼 금고의 수익은 최대한 회원과 지역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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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