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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08 15:13:01
  • 최종수정2015.11.08 15:13:01

김태종(가운데) 농협음성군지부장이 '존경하는 상사상'을 수상하고 음성관내 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태종 농협음성군지부장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농협지부가 선정하는 2015년 '존경하는 상사 상(像)' 수상자로 결정됐다.

존경하는 상사상은 노동조합 주관으로 전국 1만6천여명 조합원들의 추천을 받아 △조직발전과 활성화 공헌 △자기계발 및 직원육성 △공·사생활 태도 △노사화합도 △여론 및 평판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후배 직원들의 본보기가 되는 최고의 상사에게 수여 되는 상이다.

김 지부장은 "저보다 훌륭한 선후배님들이 많은데 후배직원들이 선정한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솔선수범 하라는 의미로 알고 발전적인 노사관계확립과 지역사회와 조직의 발전을 위해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지부장은 1990년 입사해 충북지역본부, 괴산군지부, 중앙회 총무부, NH개발, 중앙회 준법지원부 등을 두루 거쳐 2013년 음성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공인노무사로서 노사관계 전문가이기도 하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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