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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충주사무소, 지리적표시품 충주사과 따기 체험행사 가져

소비자 홍보를 위한 사과 따기 체험과 산지거점센터도 견학

  • 웹출고시간2015.10.31 19:50:26
  • 최종수정2015.10.31 19:50:26

[충북일보=충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는 지리적표시 제23호 충주사과 홍보를 위해 10월 28일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 새터농장에서 충주시생활체육협의회 회원 42여명을 초청, 사과 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또 최첨단 사과자동화선별 시설인 충북원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와 충주사과박물관 견학을 통해 충주가 지리적으로 우수한 사과 생산여건을 갖추고 있어 유명한 사과산지가 된것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생활체육협의회 회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충주에서 명성이 있는 사과따기 체험을 한 것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농관원충주사무소 한균석 소장은 "소비자들에게 안전먹거리 공급을 위해 농산물 안전성조사와 친환경농산물의 인증을 실시하고, 농식품의 원산지표시도 관리하고 있으며, 농업인을 위해 농업경영체등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농산물의 부정유통 행위는 1588-8112로 신고하고 농업경영체변경등록은 1644-8778로 전화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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