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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11 15:33:53
  • 최종수정2015.10.11 15:33:53
[충북일보] ○…청주교육지원청이 사립유치원을 설립하면서 선착순 제도를 적용해 민원인들로부터 불만.

지난 2013년 10월과 지난해 3월 A씨는 청주시 율량동에 유치원 설립 신청서를 청주교육지원청에 제출했으나 수요가 없다면서 반려해 어린이집을 설립.

그러나 3개월후 어린이집 인근에 200명 수용 규모의 유치원이 들어서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

이에따라 청주시내 유치원 사이에서는 "교육청 공무원에게 잘 보이면 유치원을 설립할 수 있다"는 말이 나도는 등 황당한 행정에 대해 비난.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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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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