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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공 충북본부, 라스베이거스 건축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 웹출고시간2015.09.01 15:37:39
  • 최종수정2015.09.01 15:37:39
[충북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2016년 라스베이거스 건축박람회' 참가 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미국 건축시장 개척을 위한 이번 박람회는 2016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건축 기자재 전문박람회로 매년 100여개 국가에서 11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전시품목은 목재, 콘크리트, 석재, 벽돌 등 모든 건축 자재와 기술 전반이며, 충북도는 중소기업에 부스 임차료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18일까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043)230-6832.

/ 엄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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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