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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달라지는 모습, 한 눈에 살펴 보세요"

충남도, 7월부터 3차원 공간 정보 서비스

  • 웹출고시간2015.06.30 17:44:22
  • 최종수정2015.06.30 17:44:22

충남지역의 최근 변화 모습을 담은 항공사진이 국민들에게 공개된다. 사진은 2012년말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의 2010년 모습. 신도시 개발 전이어서 논과 밭이 대부분이다.

ⓒ 사진 제공=충남도

충남지역의 최근 변화 모습을 담은 항공사진이 국민들에게 공개된다. 사진은 2012년말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의 2012년 모습

ⓒ 사진 제공=충남도

충남지역의 최근 변화 모습을 담은 항공사진이 국민들에게 공개된다. 사진은 2012년말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의 2014년 모습. 2010년 사진에서 논밭이던 곳이 대부분 건물과 도로 등 시설로 바뀌었다.

ⓒ 사진 제공=충남도
[충북일보] 충남지역의 최신 모습을 담은 항공사진이 국민들에게 공개된다.

충남도는 "국토지리정보원이 2014년 촬영한 항공사진(1천702장)을 연속 지적도와 중첩시킨 '3차원 생활공간 정보 시스템'을 7월 1일부터 인터넷에서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화면 상단의 '레이어ON' 버튼을 눌러 연도 별 항공사진을 선택하면, 2010년이후 현재까지 변화하고 있는 충남의 모습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예컨대 2012년말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의 경우 2010년 항공사진에서는 논과 밭이 대부분이었으나, 이후 사진에서는 신도시로 단계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3차원 생활공간 정보 시스템'은 충남넷 홈페이지 오른쪽 아래에 있는 '3차원 공간정보'를 클릭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서 '3차원 공간정보(3dgis.chungnam.net)를 입력하면 접속된다.

충남/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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