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5.28 18:37:59
  • 최종수정2015.05.28 18:38:06

충주 칠금중(교장 오억균)은 지난 28일 전 교직원과 관내 학교 교사 100여명이 참여하는 '배움 중심 학습공동체 연수'를 실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 칠금중(교장 오억균)은 지난 28일 전 교직원과 관내 학교 교사 100여명이 참여하는 '배움 중심 학습공동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박현숙 강사(경기 시흥 장곡중학교 수석교사)를 초빙, 수업 방법 개선의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존중과 참여로 성장하는 행복학교를 표방하고 있는 칠금중은 수업혁신을 통한 가르침이 신나고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월 1회 강사를 초빙, 직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칠금중 교사들은 다양한 수업방법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이끌며 학생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수를 추진해온 이선희 교사는 "학습공동체 연수의 지속적 지원으로 교사들의 의식이 변화되고 있어 내년에는 교실에서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수업태도가 좋아질 것" 이라며 기대감을 내 비췄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