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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지역소식 입체적 전달… 네티즌 '호응'

  • 웹출고시간2015.05.21 15:40:13
  • 최종수정2015.05.21 16:44:27
2015년 5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충북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지역 소식이 높은 트래픽을 기록했다.

이번 주 트래픽 상위 10위권 기사 중 8꼭지가 단독물과 기획물로 채워진 것이다.

본보 홈피 방문자별 체류 기간도 지난주보다 절반 정도 늘어난 1분 43초를 기록했다. 자연스레 방문자별 페이지수도 3.20으로 증가했다.

평균 세션 기간과 세션당 페이지수는 객관적으로 방문자들의 충성도와 열독률을 측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지표다.

'김종필 "한강에 배를 띄워 옛 동지들과 꽃놀이 하고 싶어"'가 금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를 차지했다.

이 기사의 지역별 유입률은 대전·충남권이 37.8%로 1위를 차지하며 김종필 전 총리에 대한 충남권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과 향수가 수치로써 드러났다.

베스트뷰 2위에는 해'청주 밀레니엄타운 '애물단지' 오명 벗는다'가 오르며 가족공원으로 재탄생하는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 대한 시민들의 반색이 많은 클릭수로 이어졌다.

'충북 사립대 대부분 '사학연금' 등록금으로 메웠다'가 3위에 기록됐다.

대학교육연구소가 공개한 '2014년 사학연금 법인부담금 학교부담 승인 현황' 자료를 기초로 작성된 이 기사는 사학연금을 등록금으로 메꾸고 있는 사립대의 도덕적 해이를 지적하면서 교육부의 직무유기로 학부모와 학생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제기사 '충북경제 1분기 전분야 '상승곡선''이 4위에 랭크됐다.

5위는 속보 '檢 '롯데아울렛 사건' 경찰 지휘…고소인 첫 조사'가 차지했다.

본보 온라인은 2013년 3월 10일부터 '롯데아울렛 사건' 관련기사 17꼭지를 묶음기사로 엮어서 웹서비스하고 있다.

6위에는 본보가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행사를 소개한 '9회 '클린 상당산성 가족걷기 대회' 개최'가 올랐다.

해당기사에는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내년도 참가를 약속한 네티즌 '땡그리'님의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경찰, '청주대 박물관 고가 유물매입' 내사'가 7위에 기록됐다.

8위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 종합·전문건설協 입장'이 랭크됐다.

''50대女 폭행' 충북도 출연기관 대표 추가 피소' 기사가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로는 기획물 '충북도민, 행복하십니까· - 진단과 제안'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2015년 5월 셋째주 가장 많이 본 뉴스 TOP 10

1위 김종필 "한강에 배를 띄워 옛 동지들과 꽃놀이 하고 싶어"
2위 청주 밀레니엄타운 '애물단지' 오명 벗는다
3위 충북 사립대 대부분 '사학연금' 등록금으로 메웠다
4위 충북경제 1분기 전분야 '상승곡선'
5위 檢 '롯데아울렛 사건' 경찰 지휘…고소인 첫 조사
6위 9회 '클린 상당산성 가족걷기 대회' 개최
7위 경찰, '청주대 박물관 고가 유물매입' 내사
8위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 종합·전문건설協 입장
9위 '50대女 폭행' 충북도 출연기관 대표 추가 피소
10위 충북도민, 행복하십니까· - 진단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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