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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26 14:18:46
  • 최종수정2015.04.26 14:18:46
[충북일보] 메르세데스-벤츠가 C200, E220 등 11개 차종을 리콜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C200 승용차는 연료탱크에 장착된 연료 공급라인 결함으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고, E220 승용자동차 등 10개 차종은 타이밍벨트 텐셔너 결함에 따른 엔진오일 누출로 엔진룸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리콜 대상은 2013년 12월16일부터 2014년 10월23일까지 제작된 C200 승용자동차 1천187대, 2014년 10월01일부터 올해 2월12일까지 제작된 E220 승용자동차 등 10개 차종 1천572대다.

차량 소유자는 오는 27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연료공급라인 고정 클립 장착 및 타이밍벨트 텐셔너 가스켓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전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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