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레인보우영동도서관, 평생학습 강좌 수강신청 및 강사 모집

  • 웹출고시간2015.04.15 13:49:28
  • 최종수정2015.04.15 13:49:28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능력 배양과 올바른 여가문화 정착 및 학생 특기·적성 계발을 위해마련한 2015년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생과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2015년 상반기 평생학습강좌는 오는 5~7월까지 모두 12주 동안 주 1~2회에 걸쳐 각 과정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지하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캘라그라피, 일본어교실, 영어리딩교실, 문해교육지도자양성과정, 종이접기지도자 초급과정, 자서전 쓰기,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규방공예, 우리가족 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인물과 역사 과정 등 모두 11개 과정이 개설된다.

올해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강사 신청은 18일까지 가능하며 레인보우영동도서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각 강좌별 수강인원 2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최종 수강신청 인원이 15명 미만이면 해당 강좌는 폐강된다.

수강신청 및 강사 모집에 관한 사항은 영동군청 및 레인보우영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평생학습팀 및 레인보우영동도서관(☎ 743-9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