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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11 14:57:17
  • 최종수정2015.03.11 14:57:17

상당구보건소는 11일 상당구보건소 2층 영상정보교육실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재활협의체를 구성,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당구보건소는 11일 상당구보건소 2층 영상정보교육실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재활협의체를 구성, 위촉식 및 간담회를 운영했다.

복지기관, 의료기관, 민간단체 등 10개의 기관들로 구성된 재활협의체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네트워크형성을 통한 장애인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재활협의체 구성을 통하여 지역사회 유기적 연계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와 장애인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협조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공통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지원에 대해 협력해 장애인의 정서적인 위로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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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