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3.09 14:30:25
  • 최종수정2015.03.09 14:30:25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6일 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제1회 한국폴리텍대학 대학운영위 충주지역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충주시청,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충주교육지원청, (주)태정기공 업무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지역위원회 위원들은 회의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16학년도 교육훈련 계획안에 대한 검토뿐만 아니라 캠퍼스 이미지 개선방향 및 위탁생 특별 캠퍼스로의 개편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병훈 학장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일·학습병행제'를 적극 시행함으로써 창조경제시대를 선도할 최고의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유관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