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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5 17:47:06
  • 최종수정2015.03.05 17:47:15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충북대학교 각 단과대와 함께 신입생 대상 헌혈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헌혈 홍보캠페인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7개 단과대학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헌혈홍보는 헌혈에 대한 상식 퀴즈, 다회헌혈자의 헌혈경험담, 고등학생들이 만든 헌혈동영상 시청 등 다양하게 진행된 가운데 헌혈상식 퀴즈 참가 열기가 가장 높았다.

2014년 헌혈실적 10만191명 중 대학생 헌혈참여가 33.6%(3만3천641명)로 가장 높았다.

고등학생은 24%(2만4천33명), 군인이 19.1%(1만9천114명) 순으로 참여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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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