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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폴리텍대학, 신기술 미래인력 257명 배출

융합형 테크니션 1년과정 수료식

  • 웹출고시간2015.02.15 14:43:20
  • 최종수정2015.02.15 14:43:20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13일 오전 캠퍼스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융합형 테크니션 1년 과정 257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13일 오전 캠퍼스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융합형 테크니션 1년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LED응용전자과 김정식 학생을 비롯한 257명의 학생들이 신기술미래인력으로 배출됐다.

수료생 가운데 대다수는 JW중외메디칼 등 100여 개 기업체에 취업했다.

충주캠퍼스는 충북 북부지역 유일의 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일·학습병행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시행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지역 내 기업의 다양한 수요와 탄력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3개월과 6개월 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모집 중이다.

충주캠퍼스는 현재 기능사 1년 과정(컴퓨터응용기계, 자동화시스템, 특수용접, 열냉동설비, 태양광전기제어, LED응용전자, 멀티미디어)을 모집 중이며, 올해도 베이비부머 등 취약계층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문제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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