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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10 09:21:56
  • 최종수정2015.02.10 09:21:56

진천군이 행복한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한다. 지난해 운영했던 딩동댕 영어유치원 프로그램.

진천군평생학습센터(소장 남기옥)가 오는 3월부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 증진과 지속적인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 2015년도 상반기 문화교실과 독서회를 운영한다.

문화교실은 진천군립도서관에서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하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201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수료생은 700명이다.

운영 강좌는 진천군립도서관 9개 강좌, 광혜원도서관 3개 강좌 등 총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모든 강좌는 전문강사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교재비는 본인 부담)다.

접수는 회원 로그인 또는 본인인증을 통한 비회원 로그인 후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도서관과 홈페이지(http://lib.j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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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