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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08 14:25:52
  • 최종수정2015.02.08 14:25:52

문화해피투게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문화해피투게더 캠페인을 펼친다.

문화해피투게더 캠페인은 '문화로 다함께 행복한 청주'를 모토로 청주시문화재단이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행사 및 공연·전시·프로그램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특히 올해는 초정약수축제, 읍성큰잔치, 국제공예비엔날레 등의 굵직한 지역 축제와 함께 시민공예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무지개다리사업,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문화향유 확대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다양한 문화소식을 받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2015년 재단의 새로운 비젼인 시민중심, 지역중심, 문화중심을 위해 추진하는 문화 서비스 캠페인"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지역의 문화소식을 알리고, 삶속에 스며드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재단 홈페이지 www.cjcultureo.rg 혹은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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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